엄마의 말공부 리뷰

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함께 여행하는 아이들을 만날 때마다

작은 말 한마디도 신중하게 조심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아이와 나누는 사소한 대화도 관계의 뿌리가 되거든요.

가족끼리라도 말 한 마디 잘못 했다가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요.

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면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 

엄마의 전문용어를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.

그대로 따라한다고 무조건 상황이 달라지거나 아이가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

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진심으로 다가갈 때 

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.

출간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입니다.

이 책을 추천합니다.

* 한줄평 : 엄마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. 말공부는 진짜 공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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